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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앤이슈] 지자체별 '재난기본소득' 지급...'코로나 경제 처방' 각 당 대책은? / YTN

2020-03-25 1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기동민 / 더불어민주당 의원, 성일종 / 미래통합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 경제도 휘청이고 있습니다. 우리 정부도 경제를 살릴 특약 처방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요. 이와 관련한 정치권 논의도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의원 두 분 모시고 오늘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성일종 미래통합당 의원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세요. 어제 두 번째 청와대 비상경제회의가 있었습니다. 위기상황을 맞은 기업과 금융시장에 금융시장에 총 100조 원을 투입하겠다, 이런 통 큰 지원책이 나왔고요. <br /> <br />지금 지자체 중심으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안들이 속속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.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. <br /> <br />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. 어제 긴급자금 100조 원 규모의 지원책이 나왔습니다. 시장 예상보다 큰 금액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[기동민] <br />새로운 접근과 발상법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국민들이 동의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? 시중에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해서 BC와 AD가 나뉘었다고 하더라고요. BC, 코로나 이전과 AD는 보니까 애프터 Disease, 그러니까 질병 이후. 그런 얘기가 현실화될 정도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대단히 큰 것이죠. 상상을 뛰어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고요. <br /> <br />지금까지 관료들의 테이블과 캐비닛에 적재되어 있는 이런 정도의 대책과 방책으로는 힘들다는 것으로 대통령께서 힘주어 강조를 하신 것으로 보여지고요. 이게 단계가 있었어요. 처음에 예산 규모에서 당장 집행할 수 있는 20조 원 정도를 조기집행하자고 얘기했고 그다음 11.7조 원 정도의 추경을 얘기했고 그다음에 50조 원 정도의 금융과 민생지원책을 발표했는데 그걸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고요. <br /> <br />지금까지의 대책이 주로 영세 자영업자, 중소 소상공인, 중소기업 이렇게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는 계층에 집중돼 있었다면 이제 그 이후를 대비해야 된다. 그래서 중견기업과 대기업도 보호해야 한다. 왜냐하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보면 우리나라 대기업의 절반 정도가 힘든 상황들을 당하지 않았습니까? <br /> <br />그로 인해서 직간접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251221000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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